■ 히가시하마 나오（東浜 巨）
소속: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
포지션: 투수
FA 종류: 국내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잔류 협상 진행 중
【프로필】
소프트뱅크 선발 로테이션을 오랜 기간 지탱해온 안정적인 우완 투수. 대학 시절부터 주목받았으며, 프로 입단 후에도 꾸준히 로테이션 한 축을 맡아왔다.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큰 흔들림 없이 팀에 버티는 힘을 제공하는 스타일이다.
【특징・강점】
- 정교한 제구력이 가장 큰 무기
- 단발성 ‘뎁스 요원’이 아니라 시즌 내내 기여하는 안정형 선발
- 소프트뱅크의 강한 잔류 의지
- FA 시장에서는 즉시 로테이션 투입 가능 자원으로 평가
■ 마쓰모토 고우（松本 剛）
소속: 일본햄 → 요미우리 자이언츠
포지션: 내야수(멀티 포지션)
FA 종류: 국내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자이언츠 이적 확정(2년 2억5천만 엔)
【프로필】
정교한 타격이 강점인 히트메이커. 내야와 외야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팀 전략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. 일본햄에서는 리더십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.
【특징・강점】
- 2022년 타격왕을 차지하며 전국구 선수로 부상
- 장타보다는 정교한 연결 플레이가 장점
- 수비 범위가 넓고 기본기가 탄탄한 스타일
- 자이언츠의 선수층 강화 포인트에 정확히 부합하는 보강
■ 다쓰미 료스케（辰己 涼介）
소속: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
포지션: 외야수
FA 종류: 국내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잔류 확정
【프로필】
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센터 수비 전문 외야수. 빠른 주력과 강한 송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,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이 다수이다. 타격도 점차 안정되고 선구안이 좋은 편이다.
【특징・강점】
- NPB 최상급 외야 수비 능력
-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 패턴
- 라쿠텐 내에서 큰 신뢰를 받는 핵심 선수
- FA 권리를 사용한 잔류로 ‘라쿠텐 프랜차이즈 스타’ 이미지 강화
■ 무라카미 무네타카（村上 宗隆）
소속: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
포지션: 내야수(3루)
FA 종류: 해외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MLB 포스팅 진행 중
【프로필】
일본을 대표하는 최강 슬러거. 2022년에는 56홈런·삼관왕이라는 역사적 시즌을 만들어냈다. 젊은 나이에 이미 리그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았으며, 일본 대표팀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는다.
【특징・강점】
- 홈런왕, 타점왕, MVP 등 각종 타이틀 다수
- 압도적인 비거리와 뛰어난 선구안
- 반대 방향 홈런도 가능한 기술 + 파워
- MLB에서도 즉시 주전 후보로 평가
- 2025 오프 시즌 최대 이슈의 중심
■ 구와하라 마사유키（桑原 将志）
소속: 요코하마 DeNA →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
포지션: 외야수
FA 종류: 해외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세이부 이적 확정(3년 3억 엔)
【프로필】
수비에서 리그 정상급 평가를 받는 외야수. 넓은 센터 수비 범위를 커버하며,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도 많다. 타격은 기복이 있지만, 흐름을 타면 장타가 터지는 타입이다.
【특징・강점】
- 수비 지표가 NPB 정상급
- 결정적인 순간의 한 방이 있는 클러치 능력
- 세이부는 수비 안정성과 리더십을 기대
- 팀 분위기를 살리는 ‘무드 메이커’로도 유명
■ 오카모토 가즈마（岡本 和真）
소속: 요미우리 자이언츠
포지션: 내야수(1루·3루)
FA 종류: 해외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잔류 확정
【프로필】
자이언츠의 ‘불변의 4번 타자’. 파워, 출루 능력, 수비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슬러거다. 매년 안정적인 장타 생산력을 보여주며,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거포로 자리매김했다.
【특징・강점】
- 홈런왕·타점왕 등 타이틀 다수
- 매년 30홈런 이상 가능한 파워
- 1루·3루 모두 높은 수비력
- 자이언츠가 결코 놓칠 수 없는 핵심 선수
- 국제 경기에서도 증명된 안정감
■ 다카하시 코나（高橋 光成）
소속: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
포지션: 투수
FA 종류: 해외 FA
2025 오프 시즌 현황: 협상 진행 중
【프로필】
세이부 에이스로 오랜 기간 활약한 우완 파워 피처. 강력한 직구와 떨어지는 변화구를 조합하여 많은 이닝을 소화한다. 꾸준함과 강한 체력이 돋보이며 MLB 스카우트들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.
【특징・강점】
-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키는 내구성
- 2020년대 초·중반 세이부의 절대적 기둥
- MLB 스카우트 평가: “사이즈와 구위가 장점”
- 화려하진 않지만 ‘이길 수 있는 피칭’이 가능한 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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